[06강_Short] 조동사 will, shall, can, may의 쓰임

2022. 11. 6. 15:21DrawEnglish(그리기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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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32jwiXJSK8

 

YouTube 전체 영상은 위쪽의 링크를 통해 시청하시고,

 이 게시판에서는 영상에 대한 '대본'을 제공하니 활용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DrawEnglish 본강 6강. 조동사 will, shall, can, may의 쓰임에대한 3분요약 영상입니다.

 

여러분, will은 미래시제 아닙니다아!, 완료.진행도 시제 아닙니다.

시제는 현재시제와 과거시제 단 2시제 뿐이라는 것을 장착하시고 저랑 계속 같이 가십시다.

자! 이 시간에는 조동사 will, shall, can, may와 이거의 2형인 would, should, could, might를 써먹는 방법에 대해서 속성으로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will, shall, can, may하고 would, should, could, might 앞으로는 '우슈쿠마'로 줄여부르겠습니다아~

얘네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보시는 표와 같습니다. 이건 본강에서 다루고 있구요.

 

일단, 얘네들 조동사를 만나게 되면 무조건 1빠따로 이 의미를 기본적으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엔 저번시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will, shall, can, may, 우슈쿠마는 현재/과거/미래 어떠한 시간이든지 가리지 않고 모든 시간을 통틀어 써먹을 수 있다고 했죠?

 


 

그래서 우선 1형인 will, shall, can, may를 써먹은 문장에서는 그저 단서가 되는 부사어나, 

전체문맥 또는 말을할 때의 배경상황을 통해서 일어난 시간만 알아내면 끝납니다.

여기까지는 뭐! 어려울게 없죠.

 

근데 우리를 미치고 환장하게 만드는 녀석들이 바로 2형인 would, should, could, might 얘네들이죠.

본강에서는 얘네들이 하도 지랄 맞아서 지랄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확실한 이해를 위한 용어사용이니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슈쿠마 얘네들이 왜 지랄맞나면요. 일단 과거형이라고 부르면서 현재/과거/미래 모든 시간에서 다 써먹는다는 거죠.

또 얘네들 4개들의 의미가 어째 좀 서로서로 비슷하고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요 도대체 뭘 골라써야 할지 겁나게 헷갈린다는 겁니다.

또 얘네들 2형은 가능성이 떨어짐 또는 공손도/친절도가 높음을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여러분 가능성, 공손도/친절도를 몇센치 몇그람처럼 딱 재서 계량할수가 없자나요!

그래서 인간들이 접하는 수많은 상황속에서 1형을 쓸지 아니면 2형 우슈쿠마를 중 어떤 놈을 골라 쓸지가 또 헷갈리는 겁니다.

가장 결정적인게 뭐냐면요. 우슈쿠마 이놈들은요, 영문법에서 가장 지랄맞은 표현법인 가정법에서 써먹는다는 겁니다.

 

여러분 우슈쿠마가 이 지랄이기 때문에요, 막말로 이걸 쉽게 또 정확히 이해하는 조선인이 있다면 

그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요, 우리가 이 지랄맞은 우슈쿠마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당연한 이유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영어사람들이

이놈들을 무지무지하게 많이 써먹는다는 겁니다. 따라서 이러한 확실한 동기를 가지고 우슈쿠마를 정복해 봅시다.

 

우슈쿠마를 정복하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할 첫번째 마음가짐은 바로 넓은 마음으로 모조리 받아들이겠다는 관대함입니다.

왜냐하면요,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우슈쿠마는 여러가지 쓰임으로 오묘하고도 폭넓게 재활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자 이 그림을 차분히 보시죠. 조동사 would, should, could, might는 보시는 바와같이 크게 4가지의 의미로 써먹습니다.

또한 한가지 의미를 적용할 수도 있지만, 2개 이상을 동시에 적용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우선 우슈쿠마를 왜 이 4가지 의미로 써먹게 되었는지 먼저 간략히 설명드릴게요.

 



여러분 동사 또는 조동사에 '-ed'를 같다 붙여서 '과거형' 또는 '과거분사형'으로 만든다는 건요. 

가장 기본적으로 '뒤로 물러나다'라는 의미를 씌워주는 겁니다. 

그래서 첫번째 의미가 시간적으로 뒤로 물러나서 '과거'라는 의미로 써먹고 있는건 이미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 다음은 또 가능성이 뒤로 물러나다를 적용하게 되면, 가능성 또는 확률이 떨어짐의 의미로 써먹을 수도 있는데요,

가능성이 떨어짐으로 말한다는 건 또 더욱 공손한 의미로 전달될 수도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미친척하고 가능성이 극단적으로 떨어짐을 적용할 수도 있는데,

이 쓰임이 바로 가능성이 0%에 가깝다는 다름아닌 '가정법' 문장에서 써먹을 수가 있는 거죠.

결론적으로 여러분들은 마음을 크게 여시고 이 4가지 의미중에서 내키는 의미들을 쑉쑉 골라잡아 적용하시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이 중에서 1, 2, 3번에 해당하는 예문 몇 개 보여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이 문장은 일단 그림의 ①번 시간적으로 과거가 적용되어서 "그는 과거에 말했다 | 나에게 | 탐이 과거에 소풍을 갈거라고"로 전달이되는데,

이 문장을 뱉어낸 시간을 기준으로 그가 말한것도 과거이고, 소풍을 가는 것도 과거이기 때문에 2형인 would를 써준것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시제일치'라고 해서 공식처럼 외우고 있는 건데요, 저는 본강에서 시제일치는 생각도 하지 마시라고 설명합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근데 이 문장은 또 이 ②번 가능성이 떨어짐의 의미가 적용될 수도 있죠.

제가 말씀드렸자나요 2형 우슈쿠마는 다양한 의미로 써먹을 수 있다구요.

그래서 "그는 말했다 | 나에게 | 탐이 소풍을 갈것같다고"로 전달이 될 수 있는 거죠.

근데 또, 2가지 이상 동시에 적용도 가능하다고 말씀 드렸죠? 

그리하여 ①,②번 의미를 동시에 적용한다면  "그는 말했다 | 탐이 {과거에} 소풍을 갈것 같다고" 이렇게도 전달될 수도 있는 겁니다.

이렇게 2개 이상의 의미가 겹치는 경우에 헷갈리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여러분 인간적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인간적으로 듣는 놈이 배경상황에 맞게 알아서 들어쳐먹거나 

아니면 말하는 놈이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어 같은걸 몇 개 더써서 더욱 정확하게 던져주면 되는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강을 시청해주시구요,

 

마지막으로 이 문장은 ③번 의미를 적용한 문장이죠.



직역하면 "내가 너랑 얘기할 수도 있을까요"로써 ②번 가능성이 떨어짐이 적용된 경우이기는 헌데,

이렇게 가능성이 떨어짐으로 말한다는 건 때에따라서 이렇게 공손한 표현인 "죄송하지만 저랑 얘기해 주실 수 있으세요?"로

전달되는 것과 일맥상통하게 됩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구요. ④번 가정법은 다음시간에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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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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