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6. 15:15ㆍDrawEnglish(그리기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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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DrawEnglish 본강 4강. 동사의 불규칙변화에 대한 3분요약 영상입니다.
지난시간에 저는 동사는 3단변화가 아닌 이표와 같이 5단변화로 장착하시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본강 영상들을 통해서 이해를 하시구요,
이 시간에는 우리가 동사의 불규칙 3단변화라고 하면서 열나게 외우고 있는 것들이 실상은 불규칙이 아니라
대단히 규칙적이라는 것을 보여드릴 겁니다.
미리 선언합니다.! 여러분! 영어 사람들이 단어를 만들어 낸 것과요, 또 그들만의 Grammar가 생겨난 데에는요,
반드시 그 이유가 있습니다. 단호하게 말씀드리지만 사람들이 하는 짓거리에 이유 없이 생겨나는 것은 없습니다.
감히 말씀드립니다만, 제가 전부다 원리를 통해서 보여드릴겁니다.
우선 우리가 ABB 불규칙변화라고 졸라게 외우고 있는 놈들에는 어떠한 규칙이 있는지 한번 보실래요?
자! 영어사람들 사이에서 'build'라는 단어가 생겨났습니다. 그러면서 또 걔네들 사이에서 과거시간을 나타내는 방법으로는
원형에다가 '-ed'를 갖다 붙이자고 약속을 합니다.
그래서 'build' 여기에 '-ed'를 갖다 붙여서 'builded'를 만들었는데, 이걸 발음해 볼라고 하니까
[뷸드드] 또는 [뷸드이드] 이렇게 되는데, 그들이 발음하고 듣기에 이게 어째 좀 껄적지근 했던거죠.
그래서 두 [드][드] 발음을 합쳐서 거세게 뱉어주는 [트]로 바꿔 발음하기 위해 'built'라는 단어를 만들어 낸거죠.
영어사람들은 이 built를 그대로 과거분사형으로 써먹은 거구요.
이렇게 발음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변신시킨 단어들이 바로
build - built, bend - bent, lend - lent, send - sent, spend - spent,
keep - kept, sleep - slept, leave - left 등등이죠.
또 다른 원리를 적용한 것들도 있죠.
동사 fight를 보시면 이미 끝발음이 [트]인 t로 끝나버렸죠. 영어사람들은 이 상황에서
과거시간을 나타내는 원래의 단어조각 '-ed'의 [드]발음과 또 이거의 거센소리인 t의 [트] 발음과 비슷하면서도
교묘하게 차이가 나는 어떠한 다른 발음을 찾아내기가 어려웠을 겁니다.
왜냐면 단어를 변신시키는데 있어서 전혀 뜬금없는 발음과 글자로 그때그때 지 꼴리는대로 막 변신시켜버리면
단어를 주고받음에 있어서 영어가 얼마나 혼란스러워 졌겠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단어를 변신시켜 써먹더라도 어느정도 정해진 기본 틀 안에서 바꿔 쳐먹어야 혼란이 없는 겁니다.
그렇다면 fight 이놈은 어떻게 바꿔치기 하면 될까요? 이 방법이 안되면, 저 방법으로 하면 되죠.
뭐! 망설일게 뭐있나요. 걍 하면 되는겁니다.
끝발음이 안되면 중간발음을 바꾸면 되죠. 다만, 단어가 혼란스러워지지 않도록 어느정도 정해진 선에서 바꾸 쳐먹으면 되는 겁니다.
자 그래서 fight의 중간발음을 [오]로 바꿔서 fight - fought - fought 뭐 이딴식으로 바꿔치기 한겁니다.
이 원리가 적용된 단어들이 바로
fight - fought, think - thought, catch - caught, teach - taught, buy - bought,
bring - brought 등등 얘네들인겁니다.
보시면 죄다 중간발음을 [오] 계열로 어느정도 일관되게 바꿔치기했죠?
자 그럼 이번에는 AAA변신의 원리를 살펴볼까요?
자 이 변신도 put을 예로들어 보죠.
put 딱보니까 이놈도 끝발음이 t의 [트]로 끝나버리니까 끝발음을 바꿔치기가 껄쩍지근 했겠죠?
그렇다면 아까 fight처럼 중간발음을 바꿔요? Pat, pet, pit, pot 이렇게요?
하지만 이놈들은 다른 뜻을 가진 비슷한 발음을 가진 또다른 단어가 있죠?
그렇다고해서 앞발음을 바꾸는건 더더욱 안되는 미련한 짓이죠.
여러분 답나왔네요. 니미럴 방법이 없네! 야 얘네들은 그냥 현재-과거-과거분사형 다 똑같이 써먹자!
이딴게 바로 AAA변신의 원리였던 겁니다. 여러분
다른 단어들도 보세요. Cut, hit, hurt, let, quit, set, shut 처럼 죄다 끝발음이 t로 끝나면서 한음절 단어자나요. 그죠?
여러분 죄송한데 이번 시간은 조금만 더하께요.
ABC 변신유형은 간단히 설명하니까 여러분들이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이해해 보시거나 본강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 표를 보시면요, ABC 변신유형은 대부분 [크, 브, 드, 즈, 스, 트] 등의 [으] 계열 발음으로 끝나는 공통점이 있어서요,
여기에 또 -ed를 붙이기 껄쩍지근해서, 중간발음을 대부분 [오]나 [우]계열 발음으로 바꿔치기 한 것을 과거형으로 써먹었습니다.
더나아가서 영어사람들은 이놈의 단어들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과거분사형을 따로 구별해서 써먹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보시면 과거분사형들은 죄다 끝에다가 en를 같다 붙인 공통점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참고로 be동사의 과거분사형도 그래서 be+en 형태의 'been'인겁니다. 여러분 이사실은 뭔가 새삼 번뜩하셨죠?
여러분 보세요! 영어사람들이 지들 꼴리는 대로 동사를 불규칙적으로 바꿔치기 한게 아니라니까요!
마지막 표로 보시는 이 ABA 변신 유형도 깨알같은 원리가 숨겨져 있답니다. 이것도 본강을 통해서 좀 보시구요.
여러분 이렇게 동사의 변신에는 인간이 말을 뱉어내고 또 듣을 때 서로서로 편하기 위한 '발음의 용이성' 내지는
헷갈리지 않고 들어 처먹기와 같은 지극히 동물적인 원리가 반영이 되었다는 겁니다.
이러한 발음의 용이성의 원리는 동사뿐만아니라 2개 이상의 단어 조각들을 합쳐서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낼때에도
똑같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보시는 그림과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이러한 원리는 영어단어에 어마무시하게 많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본강을 좀 보시구요.
끝으로 광고 좀 때리겠습니다. 여러분, 보셨다시피 원리라고는 1도 없어서,
영어 사람 말이고 단어이니까 닥치고 외우라고
강요당하셨던 '동사의 불규칙변화'에는요, 어느 정도 정해진 규칙 범위내에서 바꿔치기 해서 써먹었다는 겁니다.
원리가 없는 단어나 말은 없어요. 여러분!!
더 나아가서 원리라고는 1도 없을 것 같아서 닥치고 외우라고 강요당하시고 있는 Grammar 적 요소들에도 반드시 전부다
원리가 있다는 겁니다. 장담하건데 이건 제가 진짜 싸그리 다 보여 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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