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6. 15:17ㆍDrawEnglish(그리기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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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DrawEnglish 본강 5강. 동사의 원형과 2시제에 대한 3분요약 영상입니다.
자! 이 시간에는요. 우리가 그다지 중요한 개념으로 다루지 않고있는 '원형'이라는 개념하구요.
시제는 현재시제와 과거시제 단 2개뿐이라는 '2시제'에 대해서 요약해 드릴겁니다.
왜냐하면 원형과 2시제라는 놈들이 제 방식에서는 어마무시하게 중요한 핵심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지난시간에 보셨던 의문문과 부정문 다시한번 볼까요.
이 문장들에서처럼 동사를 부정하거나 물어보고 싶을때에 시제는 동사덩어리의 맨앞에 있는
따까리 조동사 do에 이렇게 표시해주고,
문장의 중심 핵으로써의 본동사 work는 이렇게 순수한 원래대로의 형태 원형으로 떠억하니 자리잡고 있는 겁니다.
자! 계속해서 영어사람들이 동사에 미래시간을 표시할때도 여지없이 원형이라는 개념이 매우 중요합니다.
영어사람들은 이렇게 will, shall, can, may와 같은 또다른 따까리 조동사들을 동사 앞에 써주는 방법을
미래시간을 표현하는 방법중에 하나로 써먹고 있죠.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시제는 동사덩어리 맨앞에 위치하는 따까리 조동사들에 이렇게 표시하고
맨 뒤에 있는 본동사 work, call, do, send 얘네들은 순수한 원형으로써 중심을 잡는 겁니다.
이 문장들의 경우는 따까리 조동사 will, shall, can, may에 현재시제 형태를 써먹은 경우이구요,
얘네들의 과거시제 형태인 would, should, could, might를 써먹는 경우도 있죠.
바로 이 예문들이죠.
이 문장들에서도 마찬가지로 동사덩어리 맨앞 조동사에 시제표시, 맨뒤 본동사는 동사원형
이 사실은 모든 동사덩어리에서도 여지없습니다.
자 아까본 이 4문장하고 또 이 4문장에는 영어를 배우는 우리 조선인들이 너무나도 헷갈리고 혼란스럽게 해서
졸라게 킹받게 하는 지랄같은 요소가 여기저기 산재해 있죠.
보시는 바와 같이 will, shall, can, may는 분명히 사전에도 현재형이라고 하고,
또 would, should, could, might도 분명히 과거형이라고 하면서
보시는 해석과 같이 미래시간을 표현하는데 써먹는다는 겁니다아~~
아마 여러분들도 영어의 조동사를 처음 배우는 이부분에서 "도데체 뭔 개똥같은 소리야!"라고 생각하셨을 걸요!
자! 일단 제가 생각을 깔끔하게 털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will, shall, can, may하고 이것들의 과거형 would, should, could, might는 현재형, 과거형이라고
어떤 작자가 이렇게 부르자고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8개 조동사는 현재시간, 과거시간, 미래시간 어떤 시간에서든지 가리지 않고 모든 시간을 통틀어서 써먹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털어서 정리하시면 됩니다.
아니! 그렇타면 이놈들을 사용한 문장의 시간은 어떻게 알아내냐구요?
여러분, 그건요, 문장의 텍스트 중에서 단서가되는 부서어를 통해서 결정하기도 하지만요,
말을 할때의 배경상황 또는 문장의 전체 문맥을 통해서 뽑아내는 것이 더더욱 중요합니다.
자세한건 본강을 봐주시구요,
여러분! 여러분 대부분은 will을 미리시제라고 배웠고 또 그렇게 개념 잡고 계시나요?
제가 감히 이걸 맞고 틀리다라고 정할 수는 없지만요, 제 방식에서는 will은 미래시제가 아닙니다. 아니 시제 자체가 아닙니다.
will은 그저 미래적 의미를 덧씌워 주기 위한 하나의 따까리 조동사일 뿐입니다. 시제가 아니구요.
보시는 바와 같이 will, shall, can, may는 현재시제이구요, would, should, could, might는 과거시제입니다.
근데에~ 진짜시간하고는 전혀 딴판으로 현재시제, 과거시제 이래버리니까 졸라게 헷갈리고 짜증이 나시죠?
그래서 저는 얘네들은 1형, 또 얘네들은 2형 이렇게 불러서 헷갈리지 않게 할겁니다.
참고로 이렇게 1형 또는 2형으로 설명하는 선생님들이 이전부터 몇몇분 계시거든요.
저도 헷갈리지 않게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용어라서 차용했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계속 증명해 드리겠지만요, 이러한 난제가 바로 12시제가 아닌 '2시제'로 개념잡아야 우리가 훨씬 심플하고 수월하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음을 증명해주는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다른 문장들도 무작정 한번 봐 보실래요?
보시는 그림들과 같이 시제는 현재시제, 과거시제 또는 1형, 2형 딱 2가지인 '2시제'일 뿐이구요,
동사덩어리에 2시제 중 하나는 곧죽어도 반드시 맨앞에 있는 놈한테 딱 한번만 표시하는 겁니다.
저와 함께하실 분들을 위해 제가 단호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영어에서 시제는 현재시제, 과거시제 이 2가지의 시제, 즉 '2시제'만 존재합니다.
또한 여러분이 시제라고 배우신 미래시제, 완료시제, 진행시제에서 시제라는 말은 싹뚝 잘라 내다버리십시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듯이, 미래는 미래요, 완료는 완료요, 진행은 진행일 뿐입니다. 시제가 아니구요.
완료, 진행에 대한 이 예문에서도 보시면, 현재시제, 과거시제를 표시한 이 has, had, am, was 이 부분들만
2시제의 개념인겁니다.
요약시간이라 동사의 원형과 2시제 이거에 대한 문제 제기와 선언만 해드려서 좀 아쉬운데요.
이거에 대한 여러분들의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시면, 본강 영상들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분명히, 반드시 전에 걸으셨던 기나길고 험난했던 길이 아니구요,
훨씬 더 짧고 또 나아가기 세상 편안한 지름길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그 길을 더더욱 빨리 나아가기 위한 이동수단이 바로 '원형과 2시제'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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