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신개념 Sentence Diagram(구문분석) DrawEnglish를 소개합니다.

2025. 2. 16. 11:45DrawEnglish(그리기영문법)


<핵심요약>

그리면 저절로 배워지는 특허받은 신개념 구분분석(Sentence Diagram) 방법.

Diagram과 함께 오직 원리로만 이야기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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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wMgXywlD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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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뒤집어 영어를 그리다.

특허받은 영어원리 충전소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 영상을 통해 영어 문장 구조를 도식을 그리면서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방법 중에 하나로 'Sentence Diagram'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I love you."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그럼, 이런식으로 주어 I와 동사 love를 직선들을 통해 구분해 주죠.

그 다음 목적어 you는 이와 같이 수평선을 지나지 않는 선으로 구분해 줍니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직선, 사선, 점선 등을 그려가면서 문장 구조를 분석하는 방법인데요,

 



10여년 전부터 전통적으로 사용되었고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이와 같이 문장이 길어지게 되면 너무너무 복잡해집니다.

그리고 각각의 단어가 무슨 품사인지도 또 무슨 문장성분인지 등의 문법적 역할을 정확히 명시해 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께 더욱 쉽고 간단한 문장구조 분석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존의 너무 복잡했던 Sentence diagram은 이렇게 깔끔하게 그려서 분석해 낼 수가 있습니다.

각각의 diagram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설명해 드릴거구요,

일단 이렇게 그리는 방식의 장점중에 하나는 diagram을 그리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존 'Sentence Diagram'의 방식은 이처럼 많은 공간을 차지하죠.

 



특히 수직의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각각의 단어가 상하좌우로 퍼져있어 너무 산만해 보입니다.

 



그와 비교해 이러한 방식은 수직의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 줄로 적힌 문장 위에 그대로 diagram을 그리면서 분석할 수 있죠.

즉, 종이에 여러줄로 인쇄된 문장 위에 직접 그리면서 분석할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방식을 'DrawEnglish'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각각의 diagram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동사는 영어 문장에서 중심이 되는 핵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이렇게 동그라미로 그립니다.

이러한 diagramming에서 가장 먼저 그려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동사입니다.

두말할 필요 없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문장의 경우는 두개의 절로 된 문장이기때문에 이렇게 동사가 2개 존재합니다.

 



그 다음 목적어는 이렇게 작은 사각형으로 동사와 연결해 줍니다.

동사 told는 목적어를 2개 쓸 수 있기때문에 이렇게 사각형 2개가 연결이 되었습니다.

목적어를 사각형 모양으로 한 이유는,

목적어는 항상 명사이기 때문에 Noun의 N 모양을 떠서 사각형으로 디자인한 것입니다.

 



물론 Object의 O를 본떠 동그라미 모양으로 하면 좋겠지만,

동그라미는 이미 동사 도형으로 정했기 때문에, 구별을 하기 위해서 목적어는 사각형 모양으로 정했습니다.

그 다음 접속사는 '왼쪽과 오른쪽을 접속해준다'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마름모 모양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자! 더 깊이 들어가 볼까요!

 



'to 부정사'는 원래의 태생은 동사입니다. 

그래서 이처럼 독자적으로 목적어 something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기 eat에도 동사 표시인 동그라미를 그려주고, to와는 직선으로 연결해 줍니다.

하지만 to 부정사는 명사, 형용사, 부사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to 플러스 동사원형'의 형태로 바꿔 쓰는 것입니다.

즉, 더 이상 동사가 아니지요!

그래서 eat는 더 이상 동사가 아니라는 표식으로 이렇게 동그라미 위에 화살표 모양을 덧붙여 그려주는 겁니다.

이 화살표는 to부정사가 뱡향성 또는 미래적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표시하는 역할도 하게됩니다.

자! 기본적인 그림은 다 그렸습니다.

 

지금부터는 'DrawEnglish' 구조 분석 방법의 정말 획기적인 개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문장은 총 9개 단어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단어들이 똑같은 위상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

즉, 여러 단어들 사이에 상하 계층 관계가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자! 문장 보시면,

 



중심동사 told가 거느리는 'I told him that' 이 덩어리가 문장의 최상위 단어 그룹이구요,

 



이에 대한 종속절인 'that I wanted to eat' 이 덩어리가 한단계 아래의 단어 그룹이구요,

 



여기에 또  종속된 'to eat something' 이 덩어리가 가장 하위의 단어 그룹인 것입니다.

이렇게 단어들 간의 상하위 개념도 함께 그려주는 겁니다. 

즉, 도형의 크기 또는 그리는 위치를 살짝 차등을 주어 그려줌으로써

길고 복잡한 문장을 분석할 때 매우매우 가시적이어서,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이 그림에서는 레벨을 안내하는 점선을 Background에 표시해 드렸지만,

 



여러분들은 이렇게 레벨 선이 없어도 계층 간의 높낮이를 약간의 차이를 주셔서 그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that', 'to'와 같은 단어는 상하위 계층을 연결시켜주는 문법적 표지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동사, 목적어, 접속사, to부정사에 대한 도형을 소개시켜 드렸구요,

또 문장 속 단어덩어리 간에 계층을 구별해서 구조를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시켜 드렸습니다.

 

우리가 때로는 가장 기초적으로 '품사'를 구별하는 연습을 할 때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각각의 품사에 해당하는 도형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동사는 동그라미였구요, 

그 다음 명사는 아까 목적어는 항상 명사이니까 Noun의 'N' 모양을 본떠 네모로 디자인했다고 했죠?

그와 연관지어서 명사는 네모를 반으로 자른 [ ] 이 모양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명사는 한단어 일수도 있고 긴 구나 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  ] 이 모양으로 그리는게 아주 효율적일 겁니다.

또한 대명사도 명사의 일종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똑같이 [ ] 이 모양으로 그림니다.

그 다음 형용사는 'adjective'의 'j'모양을 본떠 괄호 (  ) 모양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부사는 'adverb'의 'v'모양을 본떠 < > 이 모양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저는 감탄사도 '부사'의 일종으로 보고 똑같이 < > 모양으로 그림니다.

 



그 다음 전치사는 Prepositon의 'P'모양을 본떠 이 모양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여러분 전치사는 거의 대부분 목적어가 뒤따라 나오죠?

그래서 전치사가 나오는 곳에는 항상 '전치사 플러스 목적어'가 결합된 ▽____□ 이 모양이 그려질 겁니다.

마지막으로 접속사는 양쪽을 접속한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마름모 ◇ 모양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이 문장을 품사 도형으로만 표시한다면 이렇게 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주 기초적인 품사 구별 연습일 뿐이기 때문에

문장 속 단어들 간의 유기적인 문법적 관계들은 전혀 표시해 주지 못해서

별 도움은 되지 않을 겁니다.

 



대신 아까 이 문장 구조 분석을 더 보강하는 방법으로 활용하시는게 훨씬 유용할 것입니다.

 



이 문장에 아직 표시하지 않은 명사들을 이렇게 추가로 표시해 주구요,

 



또 to부정사 그리고 that절이 명사덩어리라는 걸 명시해서 표시해 주고 싶다면

이렇게 추가적으로 그려주시면 되겠습니다.

훨씬 디테일한 문장 분석이 가능해질 겁니다.

 



(형용사구), (형용사절), <부사구>, <부사절> 등도 똑같은 방식으로 표시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이 모든 도형들을 다 그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 그리시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  꼭 필요한 도형들만 그리면서 실력을 쌓아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또는 이렇게 또는 이렇게 더욱 간단하고 빠르게 말이죠!

 



숙달이 되면 이렇게 동사와 준동사만 잡아 그리는 것 만으로도

기나긴 글을 빠르게 요약하고 해석하는 경지에 오르게 되실 겁니다.

 

이번에는 문장성분 그리는 방법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ubject'는 굳이 안그려도 식별이 되기 때문에 따로 안 만들었습니다.

굳이 필요하다면 'Noun' 표시인 [  ] 모양으로 그리시면 됩니다.

 



목적어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네모 □ 모양이구요,

 



'보어'는 [명사 보어] 또는 (형용사 보어)가 있죠?

명사 보어는 아까 명사 도형 [ ]에서 반쪽만 활용해 -----[ 이러한 모양으로 그려주구요,

형용사 보어 또한 아까 형용사 도형 (  )에 반쪽만 활용해 -----( 이러한 모양으로 그려줍니다.

문장에 적용해 본다면 이런식으로 그리는 겁니다.

 



수식어는 형용사 수식어와 부사 수식어가 있죠?

그래서 필요하다면 형용사 수식어는 형용사 표시를 써서 (    ) 이렇게,

부사 수식어 또한 <   > 이렇게 그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영상은 여기 까지 하구요,

다음 시간에 나머지 문법적 도구들을 표시하는 방법들을 다룰건데요,

미리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조동사는  이렇게, 관계대명사는 이렇게, 관계형용사는 이렇게, 관계부사는 이렇게 그리시면 됩니다.

왜 이런 모양으로 디자인 되었는지 살짝 짐작이 되시죠?

 

DrawEnglish는 품사, 문장성분 등 문법적 도구들을 표시할 수도 있지만,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동사의 속성까지도 표시해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시제인 현재 또는 과거를 이렇게 표시할 수 있구요,

완료형(Perfect)은 이렇게, 진행형(Progresive form)은 이렇게, 수동태(passive form)는 이렇게,

가정법(Subjucntive mood)은 이런식으로 동사 안에 그려서 문장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모든 diagram의 모양들은

어떠한 문법적 기능을 하는 지까지 연상해 낼 수 있도록 상당한 고민 끝에 만들어진 모양들입니다.

즉, 문장에 그림을 그리는 반복적인 연습만으로도 

영어 문장 구조 분석 실력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향상되는 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방금 말씀드린 나머지 diagram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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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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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설계 원리를 그림 몇장으로 한방에 이해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