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강_Short] 시완진수(시제, 완료)

<핵심요약> 영어 문장의 동사덩어리는 전부해서 딱 34개이다.

그 34개는 '시완진수'의 키워드를 이용해서 손쉽게 뭉쳐 만들어 낼 수 있다.

have의 진짜 이미지는 '꽉 잡고 계속 유지하다'이다.

​​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힘이 되어

더좋은 컨텐츠를 더빨리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vFfgdFYxTwg​

 

YouTube 전체 영상은 위쪽의 링크를 통해 시청하시고,

 이 게시판에서는 영상에 대한 '대본'을 제공하니 활용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생각을 뒤집어 영어를 그리다. 특허받은 영어원리 충전소 여기는 DrawEnglish 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번 영상은 본강 10강. '시완진수' 중 시제, 완료에 대한 3분요약 영상입니다.

 

자! 지금 이 10강부터 이어지는 4개의 강의에서는요. '시완진수'라는 키워드를 이용해서 

영어 사람들이 만들어 써먹는 동사덩어리의 유형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조리 싸잡아 아주그냥 쌈싸 먹을 겁니다.

제가 쌈싸 먹자는게 그냥 쌈싸 먹자는게 아닙니다. 영어의 동사덩어리의 유형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쌈싸개 딱34개입니다.

제가 34개라고 하니까, 또 그 많은 34개를 무슨 수로 다 외우나요?

하고 또 미리 겁먹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것 같아서 노파심에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영어는 외우는게 아니라니까요! 여러분 동사덩어리 34개는요,

대단히 수학적인 원리에 의해서 만들어 써먹을 수가 있으니까요, 일단 무작정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일단 '완진수'는요, 완료, 진행, 수동의 앞자만 딴 키워드인데요,

이 완진수 3글자의 순서를 바꾸지 않고 뭉쳐 낼 수 있는 덩어리는 딱 7개입니다.

 

그림을 보면서 다같이 한번 뭉쳐 볼까요?

 

자 완으로 시작하면 완, 완진, 완수, 완진수 이렇게 4가지가 가능하죠? 이것들말고 완으로 시작하는건 더 이상 없죠?

다음으로 진으로 시작하는건 진하고 진수가 가능하고 더 이상 없죠? 마지막 수로 시작하는건 그냥 수 하나네요. 그죠?

전부 합치면 1,2,3,4,5,6,7 이렇게 7개죠?

자! 수학 이론에서요. 3개의 원소로 순서를 지켜가면서 표현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요.

제가 영어시간에 뜬금없이 보여드리는 바로 이 수학식!

2³ - 1 이라는 공식인데요! 여기 이 지수값인 3이 바로 '완진수' 3글자를 반영한 겁니다.

이 공식의 계산값은 딱 7인데, 보시는 바와 같이 이 표의 가지수도 당연히 7개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보세요. 여러분! 영어에도 이렇게 대단히 수학적인게 존재합니다. 

근데, 이 7개는 '완진수'를 반영한 동사덩어리의 가지수이구요, 완진수를 반영하지 않고 그냥 동사를 한단어로 쓰는 경우도 당연히 있죠?

그건 바로 이 표에서 이 0번에 해당하는 거구요.

그럼 결국 '완진수'로 뭉쳐낼 수 있는 동사 또는 동사덩어리의 가지수는 다 합쳐서 이렇게 총8개입니다.

 

그런데 '동사덩어리'의 맨앞에는 현재시제 아니면 과거시제 둘중 하나의 2시제를 반드시 표시해야 하죠?

 

그렇다면 이 표와 같이 현재시제와 과거시제를 반영한 2개의 동사덩어리 그룹이 생성됩니다. 그리하여 8 * 2세트는 16가지가 생성이 되죠!

 

근데 여러분 이 16가지는요, 동사를 한단어 단독으로 쓰거나 완진수를 적용한 동사덩어리로 써먹을 수 있는 가지수 이구요!

근데 또, 이 '동사덩어리'들 맨앞에는요, 또다른 무언가를 갖다붙여 써먹을 수가 있걸랑요? 

제가 8강 요약에서 잠깐 언급한바 있을 겁니다. 

 

그놈들은 바로 will, shall, can, may, must입니다. 8조동사할때 우습구만머 이렇게 외운거 기억나시나요?

그렇다면 얘네들도 표로 반영하면 이렇게 8개가 또 생성이 되구요,

여기에 또 얘네들의 2형도 당연히 반영할 수 있겠죠? 그럼 추가적인 8개 유형이 또 생성됩니다.

 

자! 지금까지 뭉쳐낸 동사덩어리들을 모두 합쳐보면 8*4해서 총32개입니다.

우리가 동사덩어리를 모조리 쌈싸 먹을라면 이제 2가지 유형만 더 찾아 내면 되죠?

 

자,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사랑 아직 안 붙여 써먹은 조동사가 딱 한 개 남았습니다. 그건 바로 대표따까리 조동사 do입니다.

 

본강에서 원리를 설명드리겠지만 여러분 조동사 do는요, 다른 조동사들이랑 절대 같이 섞이지 않고, 지 혼자만 본동사랑 붙어 먹습니다.

미리 간단히 원리를 말씀드리자면, 조동사 do는요, 다른 따까리 조동사가 없을때 그때 갖다 써먹는 놈이라서 그런겁니다.

 

 

자! 그럼 이제 '시완진수' 동사덩어리 34개를 실제 모양새로 적어 보면 이렇게 됩니다.

심플한 구분을 위해서 편의상 조동사 have의 현재시제는 3단현s를 적용해서 has로 적었구요,

조동사 be의 현재시제는 am, are, is 3가지 중에서 is로 하구요, 조동사 be의 과거시제는 was, were 2가지 중에서 was로 통일하여 적었습니다.

이점을 감안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이 표를 더욱더 가시적으로 맨뒤에 있는 본동사를 call로 적용해서 다시한번 적어봅시다.

 

자 여러분 이 표를 좀 찬찬히 봐봅시다. 여기 '동사덩어리'들 속사정을 잘 살펴보면요, 여기 맨앞에 있는 단어는 죄다 녹색이죠?

이 맨앞에 있는 녹색단어가 바로 현재시제 또는 과거 시제를 가지는 놈들입니다.

그리고 동사덩어리의 맨 뒤에 있는 단어는 죄다 빨간색이죠? 바로 이 단어들이 동사덩어리에서 실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본동사인 겁니다.

그리고 그냥 한단어인 얘네들은 시제를 가지면서 본동사이기 때문에 녹색과 빨간색이 섞여있는 겁니다. 이해 되시죠? 여러분?

 

눈치 빠른 분들이라면 제가 왜 이 강의의 키워드를 '시완진수'로 만들어 냈는지를 벌써 캐치하셨습겁니다.

 

동사덩어리의 맨앞에는 여지없이 시제를 표시하는 거구요오, 

또 완료, 진행, 수동 즉 완진수의 순서는 절대로 뒤집을 수가 없다는거 여러분들 다들 캐치하셨나요?

그래서 '시완진수'인 겁니다.

 

특별히 여기 조동사 do하고 did 동사덩어리를 보시면 다른 조동사랑 절대 안붙어 먹고 지혼자만 본동사 call이랑 붙어 먹었죠?

 

여러분! 이제 좀 감이 오시나요? 동사덩어리 34를 뭉쳐 써먹는게 절대 외울 필요가 없겠죠?

다만 물론 동사덩어리 맨 뒤에 있는 영어의 수 많은 본동사들은 여러분들 노력으로 습득하셔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 34개 유형의 틀들은 마치 붕어빵 틀처럼 절대 변하지 않는 강철로 만든 와꾸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그저 이 34개의 붕어빵 틀에다가 본동사라는 반죽만 부어넣어서 맛나게 꾸어 드시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10강부터해서 4개의 강의를 통해 이 34개 모양의 붕어빵 틀에 대한 사용 매뉴얼을 제작해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 '시완진수'라는 키워드의 핵심은 바로 '순서'라는 겁니다.

 

자! 그럼 이번 첫 영상에서는 '시완' 즉 '시제', '완료'의 개념부터 시작할 겁니다.

우선 우리는 완료, 진행, 수동과 같은 의미를 반영하지 않고 그냥 본동사 그 자체 하나만 사용할 수 가 있죠?

바로 이 예문들입니다.

 

힘이 있는 일반동사 live에 현재시제, 과거시제를 반영해서 써먹을 수가 있구요,

또 힘이 없는 be동사에 이렇게 현재시제, 과거시제를 반영해서 써먹을 수도 있죠.

이 예문들에 대한 의문문과 부정문은 각각 이러한 예문들이구요,

특히 눈여겨 보실 건 일반동사를 본동사 단독으로 쓴 경우에 한해서 의문과 부정을 표현할때에는 이렇게

조동사 do를 딱 붙여 써먹는 겁니다.

 

이 예문들에서 does he live, did he live, doesn't live, didn't live 이 부분들을 동사 덩어리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보시면 '시완진수'의 첫글자인 '시제'는 언제나 항상 곧 죽어도 맨앞에 있는 요소에 표시하는 겁니다.

앞서 제가 엄청 강조하고 어마무시하게 가치가 있을 거라고 광고 때렸던 2시제에 대한 증명이

앞으로의 4개의 영상을 통해서 명확하게 가시화 해서 여러분들의 맑은 눈들에 투영시켜 드릴겁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영어에서 시제는 현재시제, 과거시제 딱 2개 뿐이고,

이 2시제중 하나를 동사 또는 동사덩어리 맨 앞에 있는 요소에 딱 반영을 하는 겁니다.

 

자 그럼 '시완진수' 중 첫번째 순서의 글자 '시제'에 대한 설명은 마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다음 순서의 글자는 바로 '완', '완료'입니다.

 

완료의 와꾸는 뭐죠? 그렇죠, 우리들은 have + 과거분사 다른 말로는 have + P.P라는 공식으로 막 외우고 있는 거죠?

자! 저는 이 공식을 다소 파격적으로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해 드려 보겠습니다.

기계적인 공식이 아닌 영어 단어의 원초적인 이미지를 이용해서 완료를 이미지 덩어리로 한번 뭉쳐 보겠습니다.

여러분 영단어 have의 의미라고 한다면 '가지다'라고들 알고계시죠?

하지만 더욱더 실용적인 이미지로 그린다면 

그냥 단순히 가지다 정도를 넘어서요,"손에 꽉잡아서 또는 몸에 꼭 품어서 계속 유지하다" 바로 이러한 이미지 입니다.

따라서 have + 과거분사 덩어리에서 우선 have를 딱 보시면요,

 

이 그림과 같이 현재시제를 통해 현재까지 또 단어 have를 통해서 꽉잡고 유지하다,

이 두 이미지를 합치면 '현재까지 꽉잡고 유지하다' 바로 이러한 이미지로 여러분들 머리에 새기시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 '과거분사'는요, 여러분 동사 또는 조동사에 -ed 따위를 붙여서 과거형 또는 과거분사형으로 만든다는 건요,

가장 기본적으로 '시간'이 뒤로 물러나서 어떤 시점을 기준으로 '더과거'를 의미하는 겁니다.

따라서 have + 과거분사 덩어리에서 과거분사를 보신다면

'더과거부터'를 그리는 겁니다. 만약에 동사가 live라면 '더과거부터 사는 걸' 이러한 이미지로 뭉치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have + lived라는 동사덩어리를 딱 만나시면

이 그림과 같이 '현재까지 유지한다 더과거부터 사는걸' 이렇게 그리시면 되는 거죠.

우리말 순으로 하면 '더과거부터 현재까지 사는걸 유지한다'이니까 정제해보면 '과거부터 살고 있다' 이렇게 되는 거죠.

 

똑같은 원리로 과거완료인 'had + lived'도 한번 뭉쳐봅시다.

이 그림과 같이 '과거까지 유지했다 더과거부터 사는걸'이고 우리말 순으로는 '더과거부터 과거까지 사는걸 유지했다'이니까

정재해보면 '더과거부터 과거까지 살아왔다'인 겁니다.

아까 이 문장은 현재보다 더 과거이니까 그냥 과거인거고, 이 문장은 과거보다 더과거이니까 이건 문법용어로 대과거라고들 하죠

 

자! 완료 동사 덩어리들에 대한 예문에 그린 그림을 좀 보시죠.

 

시제 그림은 아실거구요, 이 과거분사 lived에 그린 이 P자 그림은 

완료 Perfect의 P자 또는 과거분사 Past Participle에서의 P자를 본떠서 그린거라고 연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시완진수'에서 '순서'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죠?

이 문장의 그림들에서도 보시면 현재시제 또는 과거시제를 동사덩어리 맨앞에 표시했구요,

그 다음 글자인 완의 P자를 그 다음으로 그린거 눈으로 확인 되시죠?

 

여러분 바로 이렇습니다. 앞으로 추가될 진행, 수동의 '진수'가 더 달라 붙어도요,

이 '시완진수'의 순서의 원리는 여지없이 일관되게 적용이 될겁니다.

 

자! 이 그림을 통해 또다른 엄청 중요한 개념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애당초 조동사 없이 동사 하나를 쓴 문장의 의문문은 이 예문처럼 조동사 do를 추가적으로 앞으로 던져주면 되는거죠?

 

그와 비교해서 이 문장들에서 보시면 따까리로 써먹을 조동사 have가 생긴거자나요? 

이렇게 따까리로 써먹을 놈이 이미 있는 이런 경우에는 굳이나 조동사 do를 갖다 쓸 필요가 없겠죠?

따라서 그냥 있는 따까리 조동사 have를 이렇게 냅다 주어 앞으로 던져 주면 끝나는 겁니다.

이렇게 세상 간단한 원리는 앞으로 뭉쳐낼 모든 동사덩어리에도 여지없이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동사덩어리 맨 앞에 있는 놈을 주어 앞으로 갖다 던져 주면 그냥 의문문이 되는 겁니다.

 

 

이거와 완전 똑같은 원리로 부정문을 만들때도 이렇게 동사덩어리 맨앞에 있는 조동사에 부정어 not을 살포시 꽂아주면 되는 거구요!

 

 

 

여러분! 제가 준비한 이 야심찬 4개의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들은 그저 대략 2시간만 제 영상을 쳐다보고만 계시면요,

영어 문장의 핵심 심장부인 동사덩어리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조리 정복을 하시는 겁니다.

그리하여 여러분들이 영어를 정복하는 건 무조건 가능해 지는 겁니다. 그저 시간 문제일 뿐인거죠.

 

본강 영상들을 통해서 더욱 확실하게 영어를 정복해 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시간 마치겠습니다. 이 영상을 시작으로 한 4개의 영상은 특히나 반드시 연속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반드시 눌러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시간에 반드시 뵙도록 하죠. 감사합니다.

 

 

 

 

< ▶  추천 동영상 >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힘이 되어

더좋은 컨텐츠를 더빨리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0tPuvAjYXA

https://youtu.be/J-IZ5HIPtbE

https://youtu.be/eQHvuQz3tLs

 

 

 

 

 

< ▶ YouTube 홈 >​ 

​

 https://www.youtube.com/channel/UC-gtiDdBWa30B9ildUngSpQ ​

 

#drawenglish, #특허 #영어원리, #수동태, #영문법, #영어문법, #영어, #문법, #그리기영문법, #가정법, #시완진수, #2시제, #2시제론, #조동사, #12시제, #동사, #시제, #동사원형, #불규칙변화, #과거분사, #현재분사, #동명사, #to부정사, #주어, #목적어, #보어, #문장의5형식, #8품사, #형용사, #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