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강_Short] 동사는 2가지다(5형식 이전에 2형식)

2022. 11. 19. 13:28DrawEnglish(그리기영문법)

<핵심요약> 동사는 2가지다. 5형식 이전에 2형식

일반동사 / be,am,are,is,was,were,been,being

이렇게 딱 2부류는 문법적 특징이 완전 명확하게 구별된다.

의문과 부정을 할때

일반동사는 조동사 do를 쓰고, be동사는 직접 문법적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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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jYn_8AOP9s

YouTube 전체 영상은 위쪽의 링크를 통해 시청하시고,

 이 게시판에서는 영상에 대한 '대본'을 제공하니 활용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DrawEnglish 본강 9강. 동사는 2가지다.에 대한 3분요약 영상입니다.

 

여러분들, 동사를 구분해 보아라!하면 문장의 5형식이 떠오르면서 동사를 5가지로 구분하려는 분들이 아마도 대부분이실 겁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이게 맞네, 틀리네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왜냐면 논란거리도 많거니와 또 예외적인 사항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머리아픈 5형식은 일단 제껴두구요오~

일단 우선 동사를 딱 2가지로만 분류해 보는데요, 

이 구분은요, 예외적인 사항 1도 없이 문법적인 특징이 완전 명확하게 구별이 됩니다.

여러분! 인간이 하는 말에는 인간의 삶 내지는 이세상의 이치가 그대로 반영될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하겠죠?

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유형/무형의 것들은 딱 2가지로 명확하게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루어 낼 수 있는 힘을 가진 것"과 "이미 이루어진 것 또는 상태" 이렇게 2가지로 딱 잘라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치는 영어사람들 말의 동사에도 그대로 반영이 되었습니다.

전자인 "이루어 낼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을 표현하는 동사가 바로 일반적으로 쓰는 대부분의 동사라고 해서 '일반동사'라고 부르고요,

후자인 "이미 이루어진 것 또는 상태"를 표현하는 동사를 특별히 따로 분류해서 'be동사'라고 부릅니다.

 

자! '힘을 가진 동사'인 '일반동사' 먼저 봅시다.

 

이 동사들은 어떠한 힘이 작용해서 뭔가가 움직이고, 또 그 힘에 영향을 받아서 막 변하고,

또 때로는 자신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움직이거나 변화시키기도 하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달리다(Run), 사랑하다(Love), 먹다(eat), 주다(give) 등등이죠!

특히 eat와 같은 동사는 자신이 직접 손과 입을 움직이기도 하고, 또 사과라는 다른 대상을 한입 베어 떼어내면서 

사과를 변화시키기도 하죠?

그래서 eat 같은 동사 뒤에는 곧바로 '~을'에 해당하는 대상 즉 목적어를 이렇게 끈끈한 고무줄로 결합해 준다고 설명 드린바 있습니다.

 

자 근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뭔가가 이미 이루어져서 "이미 ~이다" 또는 "이미 ~이되다' 또는 "이미 ~인 상태이다"를 표현하는 동사가 있습니다.

이 동사가 바로 'be동사'입니다! 이건 이미 이루어진거니까, '힘이 없는 동사'라고 할 수 있죠.

 

자 다시 중간정리! 영어의 동사는 '힘이 있는 일반동사'와 '힘이 없는 be동사' 크게 분류하면 이렇게 딱 2가지 입니다.

용어도 정리합시다. 앞으로 저는 '일반동사'를 '힘이 있는 일반동사' 또는 '힘이 있는 동사'라고도 부를거구요,

이에 반하는 'be동사'는 '힘이 없는 be동사' 또는 '힘이 없는 동사'라고도 부를 겁니다.

제가 굳이나 '힘이 있는 동사', 또 '힘이 없는 동사'와 같이 길게 부르는 이유는요,

동사가 힘이 있고, 또 없고에 따라서 문법적 특징이 뚜렷하게 구별이 되기 때문에 그걸 이해시켜 드리기 위함입니다.

 

자 그럼 '힘이 있는 일반동사'의 문법적 특징 먼저 봅시다.

자 '힘이 있는 동사' love를 쓴 이문장을 의문문과 부정문으로 만들어 보세요.

이제는 다들 잘 아시죠? 이렇게 중심동사 love 대신에 따까리 조동사 do를 주어 앞으로 재보내거나 do 바로 뒤에 not을 붙여주죠.

말그대로 동사가 힘 즉 존재감이 있어서 함부로 움직이면 절대 안되기 때문에 따까리 조동사 do를 대신 써주는 겁니다.

 

자 그렇다면 '힘이 없는 be동사'의 문법적 특징도 봅시다.

이 문장들이 바로 '힘이 없는 be동사' 중에서 is, are를 써먹은 문장인데요,

보시면 힘이 없기 때문에 '보충해 주는 말'인 보어를 이러한 그림과 같이 결합해주면 되고요~,

또 이러한 보어는 곧죽어도 명사 또는 형용사 두가지 품사만 결합할 수 있다고, 본강에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자 이번에는 '힘이 없는 동사' is, are를 쓴 이문장들도 의문문과 부정문으로 만들어 봅시다.

자 일단 무작정, '힘이 있는 일반동사'처럼 따까리 조동사 do를 써서 이러한 문장들로 만들면 되나요?

 

이건 딱봐도 틀린 문장이라걸 금방 알아챌 수 있죠?

제가 'be동사'를 '힘이 없는 be동사'라고 굳이나 길게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여러분 'be동사'는요 '힘이 없어요' 다시말해 문장에서 존재감도 거의 없어요.

이 문장들의 의미를 좀 따져봅시다. 가장 중요한 정보라고 한다면 동사 is, are가 아니라 a boy하고 beautiful이죠? 맞죠?

그래서 아쌀하게 be동사를 빼버리고 He a boy. 또는 She beautiful.이라고 던져줘도 상대방이 충분히 알아 먹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존재감이 없는 is, are와 같은 be동사를 반드시 세워놔야만 하는 이유가 있죠?

제가 첫시간부터 계속 강조하자나요, 영어는 동사를 중심으로 순서를 잡아서 의미를 부여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아무리 존재감이 없는 하찮은 be동사라고 할지라도 허수아비처럼 세워 놓아야만 하는 겁니다. 이해 되시죠?

여러분 근데요, 이 힘이 없는 be동사는 문장에 꼭 있어야 하기는 한데, 없어도 될만큼 그 존재감이 미약하기 때문에요,

그 위치를 살짝 변경한다 하더라도 문장 전체의 의미에는 그다지 영향을 끼치지 않겠죠?

그래서 영어사람들이 생각해 낸 것이 'be동사'가 있는 문장의 의문문과 부정문은 이렇게

be동사를 직접 주어 앞으로 던져주거나, be동사에 not을 그대로 갖다 붙여 써먹게 된겁니다.

 

자! '힘이 없는 be동사'는요, 그 변신형태라고 해봐야 전부다 합치면 딱 8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제가 읊어 드릴게요. 외우기도 겁나 쉽습니다.

 

자아~ be, am, are, is, was, were, been, being, '비엠아이즈워스워빈빙' 외우기 겁나 쉽죠?

여러분, 이 8개 be동사 단어를 제외하면요, 영어에서 존재하는 모든 동사 단어는요, 모조리 '힘이 있는 일반동사'입니다.

 

 

be동사, 일반동사 2가지 부류의 동사가 두부 자르 듯이 명확하게 구별이 되죠?

 

문법적 특징도 보셨던 바와 같이 완전 명확하게 구별이 되죠!

 

힘이 있는 일반동사는 따까리 조동사 do를 쓰고, 힘이 없는 be동사는 be동사 자신이 직접 문법적 역할을 담당하죠.

저와 함께 하실 분들이라면, 이 개념부터 먼저 장착하시고, 나중에 5형식 관련된 내용으로 접근을 합시다.

 

자! 여기서 마치면 좋겠는데요,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마치도록 하죠. 이 얘기는 본강에는 없는 내용입니다아~

 



이 문장 "Don’t worry, be happy."에서 worry는 '걱정하다'라는 뜻의 '힘이 있는 일반동사'라서 조동사 do를 붙여서 명령문을 만든거거든요!

반면에 happy는 '행복한'이라는 이미 이루어진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이니까 be동사를 그대로 써서 명령문으로 만든 겁니다.

이 문장은 힘이 있는 일반동사와 힘이 없는 be동사를 비교하기 딱 좋은 예문이죠?

근데 여러분, 항상 예외라는 것이 존재해서 우릴 환장하게 하죠.

여러분! 이 문장 많이 들어보셨죠? "Don't be afraid!" 공포영화 제목이죠?

잘 생각해 보시면, 이 문장은 지금까지 설명했던거와는 완전히 다르죠? 

'두려운'이라는 이미 이루어진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를 썼으니까, 원래는 Be not afraid 라고 해야 맞는 거자나요? 그죠?

이건 제생각인데요, 'Be not afraid'를 그대로 직역하면 "두려운 상태가 아니게 되어라" 뭐 이정도거든요,

근데 이건 뭔가 상당히 밋밋하고, 너의 의지를 반영하지 않고 두려운 상태가 아니게 되어라. 뭐 이런 느낌이 되어 버리자나요.

그래서 '~하다'라는 뜻을 가진 조동사 do를 갖다 붙여서 'Don't be afraid!" 하게되면

너의 의지를 반영해서 두려워 하지 말아라! 이렇게 전달이 될 수가 있게 되는 겁니다.

이 시점에서 명령문에 대해서 살짝 더 말씀드리고 싶은것들이 있긴한데요, 요약시간이니까 다음을 기약하고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여러분 언어는요, 문법에 맞게 만들어 써먹기는게 기본이기는 하지만요, 

보셨다시피, 때로는 문법에 맞추려고 했을때, 어째 그 전달되는 의미가 껄적지근 할때는 이렇게 살짝 바꿔 쓸 수도 있는 겁니다.

문법에 좀 안 맞아도 그게 널이 유행이 되고 서로서로 약속이 된다면, 그냥 그렇게 정착시켜 써먹으면 되는 겁니다.

 

자 자세한 내용은 본강 9강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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