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5. 16:42ㆍ생활영어 속 깨알 영문법
<핵심요약>
to부정사의 결과적 용법의 의미결정은
어이없이 엉성한 영어의 단순함 때문이다.
즉 to 아니면 ing 둘 중 하나 좋든 싫든 딱 하나 선택하는 엉성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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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생활영어 속 깨알 영문법! '생깨영' 1번째 영상입니다.
자! 이 문장 해석하면 ①번이 맞을 까요? ②번이 맞을 까요?
아마도, 공부를 좀 하신 분들은 ②번을, 공부를 살짝 덜하신 분들은 ①번을 찍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답은 ①, ②번 모두 맞습니다.
자! to R에서 to의 이미지는 화살표죠? 그래서 대충 '화살표' 스러운 의미로 표현하고 싶을때라면
걍 동사원형 R에 to를 갖다 붙여 쓰면 됩니다!
그래서 가장 대표적으로 '~을 위해', 또 '~하기에', '~하니', '~하다니'
뭐 이딴 비스무리 의미를 녹여줄 때 걍 to R을 쓰는거니까,
이 문장도 가장 많이 쓰는 '~을 위해'를 녹여서 ①번 의미로 써먹을 수 있거든요,
근데, 우리말 문장의 '의미'를 보니 어째 좀 이상하죠?
실수를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건 일반적이고 정상적이 상황이라면 그럴일이 없겠죠?
근데 그럴일이 있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소개팅을 한 상대가 너무 맘에 안드는 경우
일부러 막 실수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자나요. 그죠?
그래서, 그러한 상황이라면 이 ①번의 해석이 이 문장에 부여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안되는게 아니예요.
실제로 번역기 돌려보면 기계인 컴퓨터는 대부분 이 ①번으로 해석합니다.
왜요? 기계들이 이 문장에 대한 배경 상황을 아는 건 불가능 하고,
to make의 의미는 컴퓨터 저장장치 속에 '만들기 위해'가 가장 높은 우선순위로 저장이 되어 있을 테니까요.
반면에 우리 인간들의 경우라면 아무런 배경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 문장을 듣는다면,
전체 문장의 의미적 문맥을 통해 이 ②번 의미로 받아 들일 수 있는 겁니다.
왜냐면 ①번의 의미적 상황은 매우 드물고,
②번의 상황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통계적인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이 ②번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겁니다.
이건 아직까지는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의미 결정이죠.
이걸 기계가 할 수 있게 하려면 to에 대한 모든 의미를 싸그리 다 입력을 해놔야 하고,
이 입력해 놓은 to의 의미들을 인간사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상황의 문장들에 일일히 1:1로 링크를 해 주어야 할 겁니다.
재활용이 엄청많은 영어 문장들을 죄다 그렇게 하려면 엄청나게 방대한 메모리와 알고리즘,
그리고 굉장히 빠른 처리속도를 가진 CPU가 필요 할 겁니다.
아무튼 다시돌아와서, 그래서 맞냐? 틀리냐?만 정하라고 한다면 ①, ②번 모두 맞다!가 정답입니다.
워낙 우려먹는 재활용을 좋아하는 영어다 보니 이렇게 배경 상황에 따라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 언어가 바로 영어라는 거죠.
자! 이 ②번 해석은 우리가 to 부정사의 '결과적용법'이라고 해서 배우는 문장 해석 방법인데요,
저도 그랬지만 to R에 의미를 부여할때 가장 어려운 의미부여가 바로
이 문장에 대한 이 ②번과 같이 '결과'스러운 의미부여입니다.
여러분! 원어민 걔네들은 도대체 왜? 이렇게 대단히 헷갈리는 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안 없이 to R을 중복된 의미들로 마구마구 사용하고 있는 걸까요?
자! 그 이유에 대해서, 제가, 속시원히 밝혀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게 무슨 대단한 문법 이론도 아니구요,
그냥 별 이유같지도 않은 시덥잖은 이유때문이라는 겁니다.
자! 들어보실래요,
여러분! 이 문장의 ②번 의미전달은 사실 이 문장과 같이
접속사를 포함해서 주어, 동사를 두개씩 쓰는 완전히 다갖춘 이문장으로 던져주면 헷갈릴일 없이 의미가 명확합니다.
근데 모든 인간들은요, 길게 말하는 거 싫어하죠? 그러다 보니 똑같은 단어를 다시 말하는 것도 싫어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이 문장의 경우에도 주어인 he가 2번나요죠?
거기에다 콤마를 찍고 접속사 but을 쓰는 것도 어째 좀 식상하고 올드해 보이는 겁니다.
우리도 그러자나요! "그는 열심히 노력했다. 그러나 그는 실수를 만들었다." 이거 어째 좀 올드하고 멋없게 들리죠?
그래서 영어사람들도 중복되는 he를 말안하고 좀 간지나고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만들고자 했던 시도가 바로
접속사하고 반복되는 주어를 빼는 대신에 뒤쪽 동사, 여기서는 이 made죠!
이거의 원형에다가 to 또는 -ing를 갖다 붙이는 문법적 수단을 마련 한겁니다.
그런데 여기서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얄짤없이 진짜로 to하고 -ing 딱 2개, 딱 2개만 만들었다는 겁니다아~~
비유하자면 엄마 아니면 아빠, 짜장 아니면 짬뽕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거죠!
이렇게 주어가 같은 문장에서 접속사를 빼는 대신 해줄 수 있는 거라고는,
좋든 싫든 to R, 또는 R-ing 둘중에서 살짝이라도 더 어울리는 놈 딱 하나만 선택해서 갖다 붙여주는 거라니까요!
어째 좀 만들어 내기 지랄맞고 껄적지근한 이 ②번 의미의 이 문장이 탄생한
어이없는 이유가 바로 '엄마 아니면 아빠' 얄짤 없이 둘 중 하나만 딱 선택하기! 바로 그거라는 겁니다.
더욱 쉽게 다시 정리해 드리자면요,
이 문장으로 만들어 던져주면 문제 될게 없는데 어째 좀 길고 간지가 안나요,
그런 상황에서, 다른 문장에서 to R, R-ing를 써보니까 어째 좀 심플하고 졸라게 간지가 나는 겁니다.
즉, to R 또는 R-ing를 쓰는 문장이 대단히 유행을 하게 된거죠!
그래서 결국 이 문장도 to R 또는 R-ing 문장으로 바꾸는 시도를 했겠죠?
자! 그래서 to냐? -ing냐의 선택의 기로에 스게 됩니다.
자! 뭐! 일단 이렇게 무작정 만들어 놓고 봅시다!
우리는 이 ②번 의미인 '노력했는데' 또는 '노력했지만'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거자나요?
자! 본강에서 이 그림을 통해 말씀드렸다시피 to는 화살표이나까! 방향성이 정해진거, 미래, 좁고 구체적인거 뭐 이딴 느낌이고,
이와는 완전 갈라치기해서 -ing는 동그라미이니까! 지구, 넓고 일반적인거, 그리고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거
뭐 이렇게 to하고는 완전 반대적인 의미를 부여할때 ing를 갖다 붙인다고 했죠?
자! 여러분들이 직접 이 ②번 의미의 문장을 만든다고 했을때 to하고 ing 둘 중에서 하나, 선택해 보십시요.
참고로 to는 화살표 이미지! ~을 위해', '~하기에', '~하니', '~하다니' 뭐 대충 요딴 느낌!
반면에 -ing는 동그라미 이미지! '~할때', '~이므로', '~한다면', '~할지라도', '~하면서' 뭐 요딴 느낌입니다.
어떠세요? 둘 중에서 그래도 비슷한 느낌인거 딱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그래도 to가 더 맞아보이죠?
왜냐면 화살표, 방향성 이 느낌하고, 노력했는데/노력했지만 {그 결과로} 실수를 했다. 이니까,
어째 좀 ing를 갖다 붙이기는 뭔가 껄쩍기근하고, 그래도 to가 쪼금 더 어울린다!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더 들자나요? 그죠?
이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배운 'to 부정사의 결과적 용법'은요,
선진국 중에서도 탑클라스인 영국, 미국사람들이 만들어낸 고차원적이고 대단하고 거창한 문법이론이 아니구요.
굳이나 문법적 도구를 복잡하게 많이 만들기 싫어했던 원어민들의, 좋게 말하면 효율성과 경제성이라고 할 수 있구요,
나쁘게 말하면 그냥 갸네들이 엉성하고 헷갈리게 뭔가를 만들다 만거예요.
우리말과 비교하면 우리는 이렇게 무진장 다양한 토시를 만들어 붙여 쓰는 컨셉과는 다르게
갸네들은 to하고 -ing 얄짤없이 딱2개로만 걍 다 퉁쳐 먹은 겁니다.
이렇게 완전히 상반되는 언어적 컨셉이기 때문에 두 언어의 장단점도 확실히 차이가 나는 거죠.
우리는 이 많은 토시를 다 외워야 하는 대신 명확한 의미를 전달 할 수 있고,
반면에 영어는 to하고 ing, 딱 2개만 알면 끝나는 대신에,
의미가 여러가지로 중복이 되니까 헷갈리지 않게 배경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해서 던져주고,
또 들을 때도 적절하게 지가 알아서 잘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라는 겁니다.
이런걸 봤을 때 우리말 보다도 영어가 훨씬 간단하고 쉬운 언어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영어가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런 거예요!
무작정 외우지 마시구요. 이러한 영어 문장 구조의 어이없는 간단함 내지는 엉성함들을 받아 들이시면,
좀 과장되게 말해서, 정말정말 영어가 같잖아 짐니다.
다시 문장으로 돌아와서 우리가 이 ②번 의미를 이 문장으로 만들거나 받아들이기를 특히나 어려워 하는 이유는,
to의 이미지를 우리가 '~하기 위하여'로 너무 굳혀버려서 그러는 거거등요.
이제는 마음을 여시구요, '~하기 위하여'를 젤로 많이 써먹기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해서', '~한 결과'와 같이 결과적 의미로도 써먹을 수 있다!라고 마음을 활짝 여시가 바랍니다.
다만, 이렇게 2가지 의미로 중복이 되는 경우에는 배경상황 또는 문맥에 따라서 맞는 의미로 결정을 해야하는 거구요,
또 정 헷갈릴것 같다 싶으면, 이렇게 좀 멋없고 길기는 하지만 완전히 다 갖춘 문장으로 던져 주시면 되는 겁니다.
게다가 설령 또 이 -ing 문장으로 말해줘도요, 원어민들이 갸우뚱은 해도 이해해 주면서 바로 잡아 주기도 할 겁니다.
그러니까 또 너무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걍 던져 놓고 보는 겁니다.
여러분! 이번 영상을 통해 아셨다시피, 영어 문장구조의 원리는요, 정말 간단합니다.
원어민들에게는 좀 죄송합니다만, 그냥 영어 문장 구조의 원리는요,
너무도 너무도 간단한 나머지 심지어는 어째 좀 엉성한 구석들이 상당히 많이 발견됩니다.
이걸 가슴으로 이해하시는 순간 영어 문장 구조에 대해서는 부담감이 1도 없어집니다.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 영상의 핵심인 to R과 R-ing에 대한 본강 내용은 24강부터 37강을 통해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으시구요,
다른 본강 영상들에서도 세상 간단한 영어 원리에 대한 기발한 설명들이 곳곳에 담겨 있으니까요,
관심있는 영상들 선택해서 시청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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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첫 영상은 살짝 길었는데요, 새로 연재되는 '생활 속 깨알 영문법' '생깨영'은
세상 쉽고 기발한 영어 문장 구조의 원리를 짧은 영상 분량으로 되도록 자주자주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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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설계 원리를 그림 몇장으로 한방에 이해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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