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강] 동사와 결합요소(문장성분)_Clip2

2023. 4. 10. 23:57카테고리 없음

<핵심요약> 수여동사는 목적어 하나 결합하는 타동사의 변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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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6SN44v1D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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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생각을 뒤집어 영어를 그리다. 특허받은 영어원리충전소. 여기는 DrawEnglish 시즌2입니다. 반갑습니다.

지난 14강부터 우리는 동사와 결합요소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은 그에 대한 2번째 Clip입니다.

지난 시간 간략히 요약하고 넘어갈까요?

여러분 영어 문장은 동사 또는 동사 덩어리를 중심으로 그 앞쪽에는 일단 언놈에 대해서 말할 것인지를 딱 던져놓고 시작을하는데, 그게 바로 '주어'인 거죠.

그리고 동사 뒤쪽에는 동사의 의미에 따라서 뭔가를 끈끈하게 결합해 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에,

동사 중에서 '힘이 없는 be동사' 뒤에는 '보어'를 결합해야 하는데, 그 보어는 곧 죽어도 '명사' 또는 '형용사' 둘 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또다른 동사의 분류로써 '힘이 있는 일반동사' 중에는 동사의 의미상 별도의 결합요소가 필요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동사를 '자동사'라고 하기로 했구요,

이와는 대조적으로 '힘이 있는 동사' 중에는 반드시 '목적어'라는 결합요소를 동사와 같이 한 뭉치로 던져줘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동사를 우리는 '타동사'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표가 그 내용들을 정리한 거니까 참고하시구요,

이번 시간부터는 이 3가지 유형의 동사 말고 또다른 나머지 2가지 유형을 더 다룰 겁니다.

국산 전통 문법을 배우신 분들을 위해서 미리 말씀 드리자면,

그 2가지 유형은 바로 4형식동사라고 배운 '수여동사'하구요, 5형식 동사라고 배운 '불완전 타동사'를 다룰 겁니다.

노파심에서 또 말씀드리지만 이딴 용어는 기억하실 필요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아~

여러분! 원시 영어 사람들은 아마도 지금까지 다룬 be동사, 자동사, 타동사 이 3가지 유형을 먼저 만들어 써먹었을 겁니다.

근데, 여러분! 우리네 인간들은 뭔가가 하나 생겨나면 그걸 또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족속들입니다.

간단한게 익숙해지면 살짝 더 복잡한 것도 만들어 내고야 맙니다.

그래서 영어사람들도 여기 보시는 3가지 유형의 동사들을 살짝쿵 응용해서 조금더 복잡한 문장들을 만들어 써먹게 되었는데요.

자! 어떻게 응용을 했는지 우선 한가지를 먼저 봅시다.

우선 이 문장을 먼저 좀 봅시다.

누군가가 여러분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she gave" 그럼 여러분은 그 다음 말로 뭐가 젤로 궁금해 지시나요?

당연히 뭘 줬는지 궁금하죠? 그래서 우리가 이미 배웠듯이 이렇게 목적어인 book 같은 거를 결합요소로 딱 결합해 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동사를 '타동사'라고 부른다고 했구요.

근데, 이 문장을 보면 무엇인가 또 듣고 싶은게 있죠? 뭐죠? 그렇습니다. 바로 '누구에게' 줬는지까지 말해줘야

문장의 의미가 완벽해 지겠네요.

그렇다면 이렇게 쓰면 될까요? "She gave a book he."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원리를 추적해 나가는 과정이니까, 여러분들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오~

이러한 '~에게'와 같을 것을 우리말 문법용어로는 '조사'라고 하는데 알필요 없구요,

그냥 단어 여기저기에 접착제 처럼 붙여 쓰는 '토시'라는 정도로만 기억하십시요.

영어에도 이러한 '토시'와 같은 역할을 하는 문법적 장치가 있는데요,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놈이 바로 전치사라고 하는 놈입니다.

그리하여 he 앞에 전치사 to를 덧붙여서 이러한 문장으로 만들어 내는 거죠. "She gave a book to he."

전치사 그림은 이러한 역삼각형으로 그리시면되구요, 이름에서도 짐작이 가듯이 앞전 前 둘치 置 해서

전치사는 곧죽어도 언제나 항상 명사 앞에서 한세트로 써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림도 이렇게 전치사 뒤에 명사 목적어가 바로 결합되는 똑같은 모양새가 언제나 항상 그려지는 겁니다.

자세한 건 전치사를 진짜 다룰때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근데 이 문장은 또 고칠데가 있죠? 이 것도 다들 아실겁니다.

To 다음에 he는 him으로 써줘야 하죠?

이것도 간단히 설명드리면 전치사 뒤에 일반적인 명사가 아닌 대명사가 올경우에는

요놈의 대명사는 목적어 자리에서 써먹은거다!라는 걸 확실히 명시하기 위해서 목적격인 'him'을 쓰는 겁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 대명사는요 단어의 개수는 몇 개 되지는 않지만 문장 여기 저기에서 어마 무시하게 많이 써먹는 데다가

똑같은 대명사 단어를 주어, 목적어, 보어 자리 어디든 가리지 않고 마구마구 여기저기 써먹거든요,

그러니까 가뜩이나 토시가 없는 영어에서는 이 대명사를 헷갈려 할 일이 얼마나 많겠습니다.

결국 그래서 영어사람들은 수없이 많은 일반명사들은 일단 제껴두더라도요 적어도 몇 개 안되는 대명사에다가는

'격(Case)'라는 것을 입혀서 헷갈림을 방지하기 위한 문법적 장치를 만들어 낸겁니다.

이 '격'에 대해서도 대명사를 진짜 다룰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이 문장 "She gave a book to him."이 완벽한 문장이 되는 건데,

굳이 문법적으로 분류하자면 동사 give는 목적어 a book이 결합하는 '타동사'라고 할 수 있는거죠.

물론 give는 의미상 '~에게'에 해당하는 to him 이부분도 반드시 같이 말해줘야 의미적으로 완벽한 문장이 되는 경우인데요,

기계적인 문법에서는 이 'to him' 부분을 여기저기 약방에 감초처럼 써먹는 '부사'로 취급해버리는 겁니다.

다시말해 그저 부가적으로 써주는 '수식어' 정도로 취급해 버리는 거죠. 즉 문장에 꼭 필요한 필수요소로 보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근데 여러분이 보셔도 아시겠지만 의미적으로는 곧죽어도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이게 바로 기계적 문법의 치명적인 한계점인거죠. 문법이라는 걸 만들어 내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쨌거나 문법이라는 틀에

꾸역꾸역 맞춰 끼워넣어서 딱 정해진 분류 체계라는 이론을 만들어 내야 하거든요.

이 문장의 give도 목적어 하나가 결합된 타동사로써 3형식 문장이다!라고 하면서 to him의 존재감은 깔아 뭉개버리는 식이죠! 뭐 이해는 갑니다만, 여러분

문법 용어 내지는 기계적인 문법 이론에 맞추면서 배우려고 하시면 효율성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저와 함께하시는 여러분들은 동사의 의미를 중심으로 그에 따르는 단어들의 연관 관계에 더욱더 집중해 주셔야 합니다.

준비 과정이 좀 길었는데요, 각설하고 오늘 시간 진짜 하고자 하는 내용 바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인간의 응용력은 무궁무진합니다. 특히나 세계 최강이라고 하는 영어사람들은 말할것도 없겠죠?

영어사람들 사이에서 처음 단계에서는 이러한 단어 순서의 문장이 정착이 되어서 서로서로 주고 받았을 겁니다.

근데 여러분 생각해 봅시다. Give와 같이 '주다' 비스무리한 의미를 가지는 동사들은 언제나 항상

'~을'이라는 의미 부분과 '~에게'라는 의미 부분 이 두가지를 언제나 항상 같이 말해주어야 하는 패턴이죠.

그림으로 그린다면 언제나 항상 이 모양의 패턴만 그려진다는 겁니다.

즉, 동사 give와 함께 명사 2개는 반드시 뒤따라서 써주어야 의사소통이 된다는 걸 인간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거죠.

자 이 문장 응용 시작하는 겁니다아~

자! 동사 give 뒤에 명사 2개 나오면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a book 하고 him이라는 명사 2개 보이시죠?

여기서 그다지 쓸데 없어 보이는 건 요기 요 전치사 to죠? 그렇다면 요 to를 빼버리고 이렇게 한번 써볼까요?

"She gave a book him."

어떤가요? 여러분 기본적인 단어 순서의 틀에서 'to'만 뜬금없이 빼버리니까 꼭 있어야 하는 문법적 장치인 전치사가 빠진 꼴인 겁니다.

이렇게 엉성한 수준으로 단어의 순서 배열을 바꾸어서는 명확한 의미 부여가 안되는 겁니다.

여러분 거의 비슷한 재료로 만들어낸 2가지의 완성품을 확실히 구별하기 위해서는 눈에 확 띄는 파격적인 표식이 필요하겠죠?

이 문장에서도 파격적인 표식이 필요합니다.

결론부터 먼저 지어드릴게요. 바로 이러한 문장을 만들어내는 응용을 영어사람들이 고안해 낸 겁니다.

자! 이렇게 '~에게'에 해당하는 뒤쪽에 있던 'him'을 원래 있던 목적어 a book 보다 먼저 써주는 겁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발생되는 효과를 곰곰히 한번 생각해 볼까요?

여러분 'give'라는 동사를 썼을때 가장 먼저 관심이 쏠리는 단어는 바로 '~을'에 해당하는 'a book'이죠?

근데 그 대신에, 꼭 써주어야하기는 하지만 관심이 덜 쏠리는 '~에게'에 해당하는 him을 먼저 써주는 거죠,

그러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다음에는 반드시 '~을'에 해당하는 놈도 당연히 나올거라는 것을 기대하고 기다리게 되는 거죠.

이렇게 파격적인 순서 변경을 통해 전치사가 사라진 him의 자리값에는 실제 존재하지는 않지만

'~에게'에라는 의미값이 묵시적으로 부여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him을 먼저 끼어넣은 'a book'의 자리값에는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묵시적인 의미인 '~을'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거구요.

이렇게 함으로써 일반적인 문장에서 파격적으로 순서를 바꿔도 him과 book의 역할과 의미 구별이 확실히 될 수 있는 것이죠.

결국 이러한 원리로 바로 이문장, 여러분이 수여동사의 4형식 문장이라는 구조가 탄생이 되었을 겁니다.

이 문장을 보시면 단어 to가 빠져서 단어의 개수도 하나 적기 때문에 의사전달 측면에서는 더욱 효율적인 면도 있는 거죠!

왜냐면, 이러한 수여동사가 만드는 구조에서 이자리에는 허구헌날 틀에 박히게 전치사 to만 들어갈게 뻔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to'를 뺄수가 있는거예요. 물론 전치사 to 말고도 for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나중에 보충 설명 드릴게요.

앞으로도 언급이 되겠지만 여러분이 막 외우고 그러셨던 생략의 원리는 바로 귀아프게 계속 똑같은 것만 쓰는 자리에는

당연히 그 단어가 나올게 뻔하기 때문에 빼버리고 말해도 상대방이 알아 처먹는 겁니다. 이게 바로 '생략'의 전부인 거예요.

생략에 관해서는 앞으로 계속 언급이 될거구요.

이 문장 구조를 쓸 수 있게 된 또다른 중요한 요소가 있는데요, 이러한 파격적인 순서 변경이 영어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통용이 되서

나중에는 굳어진 약속이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문장이 지금 정착이 되어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자! 새로 생겨난 이 문장 구조에 그린 그림을 한번 볼까요?

이제는 딱 보시면 아시겠죠? 동사 gave에 네모 2개가 연달아 결합해있습니다. 즉 목적어가 2개 결합한거죠.

to 또는 for를 빼버린 him은 엄연한 독립적인 '대명사'이니까 목적어가 될 자격을 확실히 갖추게 되었고,

a book은 원래 목적어였으니까 당연히 목적어인거구요.

결국 이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동사 gave는 목적어 2개와 결합한다라는 명분이 확실하기 때문에

문법을 만드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확실히 구별되는 구조를 가지는 동사 또는 문장을 따로 분류 안할수가 없었겠죠.

그래서 이러한 문장의 동사를 '수여동사'라고 부르고 이러한 문장 구조를 '4형식 문장'이라고 분류를 해 놓은 거예요.

그리고 목적어가 2개 이니까 이걸 또 굳이나 구별하려고 먼저 나오는 목적어 him을 덜 직접적인 목적어라고 해서 '간접목적어'라고 하고,

뒤에 나오는 목적어 a book을 '직접목적어'라고 정해놓고 설명을 하고 있는 거예요.

정리해보면, 동사 give를 중심으로 만들어 써먹을 수 있는 문장 구조는 이렇게 2가지 중 하나를 골라 잡아 써먹으시면 되는 겁니다.

굳이나 또 문법용어를 통해 분류하자면 이 문장은 동사 give를 목적어 2개를 결합시키는 '수여동사'로 써먹은 거고,

이 문장은 동사 give를 목적어 1개를 결합시키는 그냥 '타동사'로 써먹은 겁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이 2가지 문장 구조의 생성 원리만 이해하셨다면 '문법용어' 따위는 망고 필요 없겠죠?

자 여러분은 이제 'give'와 같은 부류의 동사를 가지고 2가지 구조의 문장을 만들어 써먹을 준비가 되셨죠?

그저 편하게 2중 한가지를 그때그때 꼴리는대로 골라잡아 써먹으면 됩니다. 어떤걸 골라잡아 던져줘도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근데 우리 한국 사람들 중에는 '결정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 2가지 문장 중에서 어떤 놈을 골라 잡는 것이 더욱 좋은지 살짝만 설명 드릴게요.

여러분 영어를 포함해서 모든 언어에서는요,

거의 똑같은 문장구조나 거의 똑같은 의미를 가지는 두가지 표현 수단이 있자나요?

그럼 그 2가지을 어떻해서는 쪼금이나마 다른 용도로 써먹으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요.

즉 어떻해서는 살짝이라도 다른 의미를 부여해서 써먹으려고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써먹을 수 있는 수단이 더욱 다양해지고 조금이나마 더 효율적일거 아닙니까, 그죠?

이 두 개의 문장 구조도, 그 의미는 똑같다고 할지라도요, 강조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살짝 다를 수 있습니다.

실생활에서도 그렇듯이 중간에 낀놈 보다도 맨앞에 나오거나 맨 뒤에 나오는 놈이 튀어 보일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이 문장처럼 'a book'을 뒤에 써주면 '~을' 주었는지를 강조하는 효과를 낼 수가 있구요,

또 이 문장처럼 'to him'을 뒤에 써주면 '~에게' 주었는지를 더 강조할 수가 있는거죠.

물론 맨 뒤에 단어를 더욱 크개 뱉어 주면 더욱 효과가 배가 될 거구요.

여러분! 영어에서 '강조'라는 요소도 마치 무슨 문법인것 마냥 종종 언급이 되죠?

여러분! 언어에서의 '강조'가 모겠어요.

눈에 확 띄게 또는 귀구녕에 잘 들리게 하면 되는 거자나요.

그래서 방금 보신것처럼 보통은 맨 앞, 또는 맨 뒤에 갖다놓으면 확 튀어 보여서 강조가 되는거구요,

또는 딴것보다 더 세가 뱉어주면 그 단어가 강조가 되는 겁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강조할 단어를 평상시에 있어야 하는 위치 말고 알아 들어 쳐먹는 선에서 살짝 파격적인 위치에

갖다놓고 뱉어주는 식으로도 '강조를 하구요,

때로는 강조의 의미를 가지는 또다른 단어를 살짝 끼워서 말해도 강조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 강조를 설명하는 문법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게요. 평상시 말하는 일반적인 구조와는 다르니까 당연히 어려울 수 밖에 없는거죠.

방금 말씀드린 원리 같지도 않은 실생활의 이치가 바로 강조인 거니까요 이 이치만 적용하시면 강조는 다 납득이 됩니다.

자! 이번시간 목적어 2개를 결합하는 '수여동사'를 배웠는데요, 마치기 전에 저는 이 '수여동사'라는 용어를

앞으로는 순수한 우리말인 '주다동사'로 바꾸어 부를거라는 걸 선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힘이 없는 be동사', '자동사', '타동사', '주다동사' 까지 4가지 동사유형을 다루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나머지 한가지 동사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는데요, 짐작이 가시죠?

바로오, 전통적 문법에서 설명하는 5형식동사인 '불완전 타동사'를 다룰 겁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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